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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반부패·청렴교육 실시해 청렴문화 확산 위한 결의 다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지난 17일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18일 시 의회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특별위원회부터 솔선수범해 청렴 리더십을 성장시키고자 추진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광수 교수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의원 및 공직자 행동강령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주요 개념과 사례 위주의 강의를 통해 반부패 법령 및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통해 반부패·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김상수 윤리특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반부패 예방 활동과 윤리의식 제고를 통해 윤리특별위원회가 더욱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힘쓸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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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오는 6월 14일 디즈니+에서 전격 공개된다. 드넓게 펼쳐진 망망대해부터 인류대표 3인방을 태우고 물 위를 떠다니는 침대, 그리고 엄청난 수의 좀비 떼들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이 몰아치며 한층 다채로워진 시즌 2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먼저 ‘더존의 쫄보, 멘탈 취급주의’란 문구와 함께 시즌 1보다 강력한 겁쟁이 모먼트를 예고한 유재석이 눈길을 끈다. 거대해진 시뮬레이션에 두 눈이 휘둥그레진 표정부터 잔뜩 긴장해 주위를 살피는 모습까지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시즌 1에서 매 에피소드마다 ‘포기’를 외쳤던 이광수는 ‘더존의 광기, 맑은 눈의 광수’란 문구와 함께 다시 한번 어디로 튈지 모를 독보적 존재감을 예고한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이번 시즌에서도 최고의 예능감을 선보일 것으로 시즌 2를 기다리는 모두에게 설렘을 안긴다. 마지막으로 유재석과 이광수를 이끌며 매 미션마다 하드캐리한 권유리는 ‘더존의 희망, 팩트 폭격기’로서 이번 시즌에서도 어김없이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선 더욱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어떤 미션에도 주저하지 않을 특별함을 가득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각기 다른 개성 넘치는 모습뿐만 아니라 시즌 2의 주요 공간에 대한 힌트도 엿볼 수 있으며, 과연 어떤 장소에서 어떤 미션이 펼쳐질지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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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존-버 일타강사로 돌아온 수.유.리 삼 남매의 NOW. 스페셜(국민문화신문) 유한나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가 지난 14일(수) 공개와 동시에 빅재미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오늘(16일) 저녁 8시 인류대표 3인방이 함께한 특별 강연이 네이버 NOW. 스페셜쇼를 통해 공개된다. 바로 오늘, 6월 16일(금) 저녁 8시 네이버 NOW. 스페셜쇼에서는 ‘버티기’의 모든 것을 전수할 일타 강사로 변신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가 함께하는 특별 강연이 펼쳐진다. ‘존버 영역 일타강사 3인’과 함께할 이번 강연에서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를 통해 더 크고, 강력하고, 리얼해진 재난 서바이벌에서 돌아온 세 사람이 전하는 특별한 자기 소개부터 시즌 2에 대한 모든 것, 족집게 요점 정리,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수.유.리 삼 남매’의 폭소만발 ‘존-버’ 조언 등 유익하고 다양한 코너들이 이어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를 앞두고 공개된 네이버 NOW. 예고 영상에서는 특별 강연의 주인공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가 함께 모여 스페셜쇼를 소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광수는 “존버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려주겠다”라고 자신했고, 유재석 역시 “족집게 강사도 울고 갈 버티기 꿀팁을 알려주겠다”라고 예고해 특별 강연에 대한 많은 이들의 흥미가 더욱 높아진다. 또한, 예고만으로도 더 쫀쫀해진 세 사람의 찐남매 케미와 입담을 엿볼 수 있어 특별 강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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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부활절 앞두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의 밥퍼'행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2023 사랑의 밥퍼’ 행사를 진행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지난 21일(화) 낮 12시 서울 용산역 인근 노상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2023 사랑의 밥퍼’ 행사를 진행했다. 부활절을 앞두고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한교연의 사랑의 밥퍼 행사는 우리 사회 약자인 가난한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함으로써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날 한교연은 매주 토요일마다 같은 장소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해 노숙자자활센터(대표 최성원 목사)에 2백여 명의 식사 후원금과 함께 소고기 150kg을 전달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주님은 가장 약하고 작은 자에게 한 것에 곧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며 “따뜻한 밥 한 끼가 어려운 이웃들이 세상을 살아나가는 데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여성위원장 김옥자 목사는 “우리가 할 일은 ‘주라 그리하면 후이 되어 넘치도록 안겨주겠다’고 하신 말씀처럼 나누고 베풀고 섬긴을 실천할 뿐”이라며 “가난한 이웃들을 보살피고 섬기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날 밥퍼 행사는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한교연 임원들이 밥과 미역국, 불고기, 오이소박이 등 푸짐한 식사를 배식했으며, 식사를 마친 200여 명에게 2000원씩 용돈을 지급했다. 이날 한교연 임원 등 봉사자들은 노숙인들이 식사를 마친 후 남은 밥과 반찬으로 맨바닥에 앉아 점심을 해결했으며, 먼 거리에서 식사하러 온 독거노인들에게는 밥과 소고기 반찬 등을 원하는만큼 포장해 가져가도록 했다. 한편 한교연은 지난 20일 농업법인 주식회사 더조아(대표 이광수)로부터 소고기 정육 1070kg(싯가 약 21,400,000원)을 후원받아 이를 용산 노숙자자활센터, 서울연탄은행, 미혼모공동생활가정 '꿈나무', 강원도 횡성 올리벳대안학교, 인천 ‘해피홈’ 보육원, 경기도 이천 선사청소년공동체, 살림교회 독거노인 시설 등 7개 사회복지시설에 고루 배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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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 버텨야 산다, 권유리의 새로운 발견! 유재석 & 이광수 잡는 폭발적 예능감 예고(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로 더욱 특별한 예능감을 예고한 권유리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능 베테랑 유재석과 이광수 사이에서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 ‘권유리’가 <더 존: 버텨야 산다>를 통해 수많은 시청자들과 만남을 예고한다. 먼저 5년 만에 컴백한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활동부터 <굿잡>, <보쌈-운명을 훔치다>, <이별유예, 일주일>, <마음의 소리 리부트2> 등 꾸준한 연기활동까지 다방면에서 바쁜 활동을 이어온 ‘권유리’는 <더 존: 버텨야 산다>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매력으로 예능까지 접수하며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예고편 공개 후 예능 다크호스다운 면모를 톡톡히 과시한 모습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재석과 이광수에게 호통을 치며 분노하는 모습부터 극한의 재난 상황에서 빠른 판단력과 집중력, 어떤 미션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면모까지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매주 공개될 에피소드에서 또 어떤 특별함으로 ‘예능ZONE’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는 9월 8일 ‘디즈니+ 데이’에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독창적인 컨셉과 기획으로 공개 소식과 함께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작품에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 버라이어티 예능의 성공 신화와 더불어 <범인은 바로 너!>, <신세계로부터> 등 새로운 포맷의 예능 신세계로 호평 받은 제작진의 참신한 기획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주 에피소드별로 변화되는 미지의 세계와 살아남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들의 특별한 어드벤처는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긴장감과 재미, 스펙터클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더불어 매 회 특별한 게스트들의 합류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오는 9월 8일 공개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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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봉작 중 최초 100만 돌파! 새해 극장가 사로잡은 역대급 어드벤처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전에 없던 압도적인 스케일의 어드벤처로 새해 극장가를 시원하게 평정하고 있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에 힘입어 2월 5일(토) 오후 2시 5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올해 개봉한 국내외 작품을 통틀어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적: 도깨비 깃발>은 개봉 이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정상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는 영화를 향한 전 세대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을 실감케 할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위축된 극장가에 한국 영화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듯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해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끊이지 않는 관객들의 입소문 열기에 힘입어 거침없는 흥행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다양한 국내외 경쟁작의 공세 속에서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해적: 도깨비 깃발> CG는 극장에서 봐야 제맛! 강하늘, 이광수 꿀조합 대박”(롯데시네마_퉤***), “코믹과 로맨스는 물론 스릴, 액션, 방대한 스케일의 영상미에 압도됐다!”(롯데시네마_강***), “참신한 소재에 배우들 연기도 찰떡”(CGV_pk***), “보기만 해도 시원한 코믹 액션 로맨스 활극”(CGV_부***), “시원하고 통 큰 영화! 명배우들의 좋은 연기가 일품!”(메가박스_a***), “스케일과 웃음을 동시에 잡은 작품”(메가박스_j***),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모든 캐릭터들이 매력 있고 케미 제대로 폭발”(네이버_z***), “CG 퀄리티 진짜 역대급. 아이맥스로 한번 더 볼 예정”(네이버_b***) 등 극찬과 추천을 이어가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극장가에 새로운 활기를 더하며 강력한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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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반박 불가 매력 장인 이광수, 해적왕 꿈나무 ‘막이’로 새해 인생 캐릭터 예고해적왕 꿈나무 ‘막이’로 역대급 싱크로율 200% ‘막’아일체 매력 발산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2019년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를 통해 인간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백상예술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싱크홀>로 코믹 연기의 진가를 드러내며 스크린을 종횡무진해온 배우 이광수 매 작품 보여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광수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해적선의 일개 단원임에도 호시탐탐 단주 ‘해랑’(한효주)의 자리를 노리며 해적왕이라는 야심 찬 포부를 품고 있는 ‘막이’는 넘치는 의욕과 달리 허술하기만 한 계획력으로 매분 매초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인물이다. 특유의 유머러스한 연기를 통해 코믹과 짠내를 오가는 ‘막이’의 웃픈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낸 이광수는 헤어스타일과 의상 등 독특한 비주얼까지 자신만의 색으로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김정훈 감독이 “‘막이’의 모습 하나하나 이광수 배우 그 자체를 보는 것 같았다.”라고 전할 만큼 더없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완성한 이광수는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오는 새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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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굿바이, 나의 특별한 형제’, 이광수와의 마지막 레이스‘굿바이, 나의 특별한 형제’, 이광수와의 마지막 레이스. 사진출처 : SBS 13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11년 만에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된 이광수의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진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는 11년 전 ‘런닝맨’ 첫 녹화를 촬영했던 장소에서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1회 때 이광수가 생각난다”, “그날 이광수가 말할 때만 비가 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이광수도 “저는 새싹입니다”라고 11년 전 본인을 소개했던 모습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레이스의 룰이 공개되자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 11년 동안 이광수가 ‘런닝맨’에서 저지른 온갖 반칙과 배신을 실제 법무심의관에게 자문해 책정, 그 형량을 모두 감면시켜 사회로 내보내야 하는 레이스가 진행된 것인데, 지금까지 저지른 범죄 목록을 본 멤버들은 그 당시를 떠올리며 “너는 끝났다!”, “진짜 많이 당했다”며 다시 한번 분노했고, 예상보다 엄청난 형량에 이광수 또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멤버들도 마지막까지 ‘광수 놀리기’를 시전하며 런닝맨스러운 방식으로 유쾌한 이별을 맞이했다. 유재석은 “본업인 희극인을 버리고 연기하러 가라!”라며 이광수에게 쿨한 멘트를 던지는가 하면, 김종국은 “그만둘 때 됐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잠시도 따뜻한 순간을 못 견디나 봐!”라며 마지막까지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까지도 ‘광수 놀리기’로 이광수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을 표현한 ‘런닝맨’만의 이별 방송은 1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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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똑똑해야 탈출할 수 있는 ‘깡깡랜드’ 입성! 역대급 탈출 레이스 大공개SBS ‘런닝맨’. 사진출처 : SBS 16일(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을 혼돈에 빠뜨린 역대급 탈출 레이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런닝맨의 퀴즈 미션들은 자타공인 ‘뇌섹남’ 유재석부터 답을 모를 때마다 머리를 치며 “깡깡~”을 외쳐 ‘깡깡이’가 된 양세찬까지, 8인 8색 지식 배틀(?)이 펼쳐져 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주 방송에서 멤버들은 똑똑한 사람만이 탈출할 수 있는 퀴즈 집합소 ‘깡깡랜드’에 입성, ‘런닝맨’ 최고의 수재와 깡깡이를 가릴 예정이다. 오프닝부터 멤버들은 독방에 갇힌 채 퀴즈를 풀어 100점을 맞아야만 탈출할 수 있는 미션을 진행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사법고시에서 실제로 출제된 문제들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만만하던 김종국은 “유치원생 문제인데도 두세 번 확인하게 돼 자존심 상한다”며 작아진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천하의 유재석조차도 “유치원생 문제가 너무 어렵다. 말도 안 된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반면, 최고난도인 사법고시 문제를 선택한 지석진과 송지효, 이광수는 진지한 모습으로 문제를 풀었는데. 그 결과, 정답을 맞힌 멤버가 등장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전해진다. 이날 멤버들은 끊임없이 퀴즈를 풀며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거듭된 반전으로 어려움에 봉착했다. ‘깡깡랜드’에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둘씩 공개되며 멤버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은 퀴즈 지옥 ‘깡깡랜드’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반전의 탈출 레이스 결과는 16일(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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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쿵짝 시그널 예능촌’ 2탄! 이초희X정혜인X설인아, 더 독해진 예능 신경전의 결말은?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이초희X정혜인X설인아가 게스트로 출격. 사진출처 : SBS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이초희X정혜인X설인아가 게스트로 출격한 ‘쿵짝 시그널 예능촌’ 2탄으로 꾸며져 ‘예능 짝꿍’ 매칭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방송된 ‘쿵짝 시그널 예능촌’ 1탄은 최고의 예능 짝꿍을 찾기 위해 예능촌에 입소한 남녀 회원 콘셉트로, 신선함은 물론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속마음이 가감 없이 공개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주 첫인상 투표 1위를 차지했던 정혜인은 ‘황신혜 닮은꼴’, ‘런닝맨 멤버들보다 잘생긴 회원’으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이슈 몰이를 했고, 이초희는 퀴즈 미션에서 양세찬 못지않은 백치미를 선보이며 ‘NEW 깡깡이’로 거듭났다. 또 불타는 승부욕을 자랑하며 ‘국민 사돈’에서 ‘국민 악바리’로 등극했는데, 이번 주도 여배우들의 내숭 제로 반전 활약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최종 결과를 앞둔 이초희는 “난 일편단심이다”라며 해바라기 작전을 펼치는가 하면, 남다른 매력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정혜인 역시 마성의 매력으로 남자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심지어 이광수는 승마가 취미인 정혜인에게 “말을 키우고 있다”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김종국과 환상의 쿵짝을 자랑했던 설인아는 예상치 못한 전략으로 최종 선택의 핵심 인물로 거듭났다. 과연 이들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예능촌의 최종 결과는 25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